뭐였더라... 카페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 마시다가 뒤에서
"야 씬이 편의점에서 콘돔샀대!!(아님)"하는 소리를 듣고
그대로 뿜어버리는 선생님 얘기를 틔터에서 잠깐 했었지요 트윗이 청소기에 빨려서 날아가버렸지만...
- 야이미친놈아 그딴걸 왜 알려주는데!(박: 그러니까;) / 뭐 넌 안 궁금하냐! (박: 아니 궁금은 한데...)
이북 디데이 카운트다운에서 이어지는 참혹한 현장..
Q.노을이가 밑에 깔려있는데 해량씨는 안 불편했나요
A.밑에 깔려있는건 알았지만 무현쌤이 팔베개하고 자고 있어서 움직일수 없었다고 합니다
라는 저 혼자 아는 소소한 뒷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전시회장에서 만난 씬팀장을 전시회장에 있다던 잘생긴 안드로이드로 착각하고
자기 방까지 데려다달라고 부탁하는 (술이나 감기약이나 기타 무언가에) 취한 선생님과
? 하면서도 시키는대로 해주는 신팀장...얘기를 했던 것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트윗청소기가 빨아먹음..
선생님과 팀장님의 첫 발렌타인
육지에서 애인 회식 마중나가는 정도의 일상을 누리게 해달라....는 트윗을 했던 것같습니다... 아마도?
수갑차고 쫓기다가 선생님 가운 밑에 수갑을 숨기는...거였을까요?
근데 씬이라면 이럴 필요 없이 수갑 풀거나 끊을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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