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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섭남파업16

[지브예서] The Sleeping Swallow “……그러니까.” 위대한 백곡왕의 해방자, 대 랑부예 가문의 자랑스러운 분홍 타마, 우리의 명탐정 함-크리스텔-가인께서 가상의 콧수염을 매만지며 상황을 한 줄로 정리했다. “제비 놈이 잠자는 숲속의 제비가 됐다고요?” 침대에 누워있는 제비, 아니 지브릴 디오프는 자신에게 붙은 이상한 수식어에도 아무런 반응 없이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대신 그와 같은 조상을 둔 사내가 옆에서 수려한 눈썹을 까딱였다. “지금 숲이 왜 나오지?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실내 아니었나.” “뭐래. 동화 몰라요?” 위에서 드리운 커다란 그림자를 삐딱하게 올려다본 가인은 여기는 없나, 중얼거리고는 손을 대충 허공에 휘저었다. “뭐, 그런 거 있어요, 재수 없게 저주에 걸려서 백 년쯤 꿀잠 자다가 한참 연하랑 결혼하신 분 얘기.” .. 2024. 2. 5.
낙서 웹툰 오픈 앞두고 설레며 그렸던 것들...지금은 프랑수아도 나왔지요!! 지브릴과 엠마는 여전히 걱정입니다만... 600화 즈음에 그렸던 것같습니다 제목이 600이네용 제 잘못이 아닙니다 원작에서 진짜 이랬어요 제가 상상한건 이정도의 우당탕쿵탕이었는데 원작에서 요한경 수갑감금플을 주셔서 그만... 날개 구멍 뚫린 옷...기대했는데... 마법이 걸려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다는게 저만 아쉽지는 않았을 거라고 믿습니다 흑흑이 2023. 4. 3.
낙서 ▲공식일러 뜨기전에 그리던 지브릴 ▲ 뜬 후에 그린 놈 지브릴이...머릿결이 너무 좋아서 조금 낯설어요 이자식...트리트먼트도 하나봐 2022. 9. 11.
지브예서 아 진짜 이렇게 될 수 있었는데,,,눈떠보니 할아버님이셧,,나? 세드가 목걸이 버렸을때 이런걸 상상한 적도 있었던 것 같은,, (그냥 원작의 한 장면을 그린건데 지브예서가 되는 매직!) 2022. 9. 11.
낙서 2022. 9. 11.
만우절 일러 공개 전후의 낙서 ▲일러 나오기 전에 그리던 프랑수아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러 나온 후에 그린 프랑수아 그리고 일러가 안 나와서 살아남은(?) 지브릴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