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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바등/◇8

어두운 바다의 토끼가 되어 (23 아이소 배포본) ※위 그림과 같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커플이 메인은 아니지만 해무 요소가 한두방울 정도 첨가됩니다. 아마..? 수요조사 겸 투표 참고용으로, 내용의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20p 이하로 예상 중이며, 배포하더라도 이후 전체 웹공개됩니다! 2023.02.04) 배포본 전체 공개합니다. (배포본 후보 중 배포하지 않은 쪽은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배포본에 랜덤으로 엽서를 끼워놓은 건 안 떨어지고 무사히 갔나 모르겠네요... 마감이 급해 퇴고를 못해서 천천히 수정될 수 있습니다. 행사 들러주신 분들, 관심보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바닷속이라 그런가, 해가 바뀌었다는 게 별로 실감이 안 나네. 어쩌면 거기서부터 시작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올해가 무슨 동물이더라? 아니면 여기. 어, 호랑인가? 그건 작년이.. 2023. 1. 12.
[해량무현] 괜찮지 않은 밤 204화 (M사 기준 203. 진압(5)) 를 보고 괜찮지 않아서 후다닥,, 퇴고는 언젠가? 괜찮아지면? 오늘자는 괜찮길 바랍니다...근데 오늘자가 더 심하면 어떡하지 아 안돼 IF (탈출 후) / 204화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신해량은 턱을 젖히는 손길에 잠에서 깼다. 침대를 공유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은 예상치 못한 여러 가지 접촉에 익숙해진다는 것을 뜻하기도 했다. 한 뼘도 안 되는 거리에서 들리는 숨소리나 이마의 머리카락을 조심조심 치워주는 손길 같은 것. 혹은 다리에 다른 사람의 발이 걸린다거나, 가끔 몸 위로 다리나 손이 올라오기도 하는 것. 지금처럼 턱에 손이 와닿고 입술을 맞대는 것……아니, 정정한다. 이런 적은 없었다. 연인의 깜짝 스킨십에 놀라는 역할은 항상 상대에게 맡겨왔는데 오늘은 자.. 2022. 9. 14.